
기안84가 한경록의 새집을 보고 실망감을 비췄다.
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33회에서는 한국 인디록의 전설 '크라잉넛'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출연해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한경록은 최근 이사 간 경기도 고양에 있는 집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경록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거실로 향했고 이때 화려한 인테리어와 조명이 즐비한 거실이 공개됐다.
거실이 영상으로 비치자 무지개 회원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때 기안84는 "형님은 홍대 반지하 살 줄 알았다. 로커여서 벽에 주먹 자국도 있고 집 어딘가에는 병이 깨져있을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한경록은 "그렇게들 많이 생각한다. (그럼에도) 록 정신은 있었다"고 답했다.
한경록의 집에는 다양한 색깔의 의자와 취향껏 진열된 소품들, 곳곳에 즐비한 조명이 눈에 띄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집에 페인트로 글씨 쓰여 있을 것 같았는 데 없다. 로커의 집치고는 굉장히 깔끔하다"고 반응했다.
이때 기안84는 "집에서 저항 정신이 안 보인다"며 아쉬워했고 한경록은 "저항 정신은 밖에서 하고 온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또 코드 쿤스트는 "신기한 건 그래도 홍대 감성이 남아있다. 저런 램프나 가구의 배치가 홍대에서 잘나가는 뮤지션의 작업실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