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로망스 김민석이 입대 당시 인생 몸무게를 갱신했던 과거를 소환했다.
8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81회에서는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김민석의 등장에 "내가 알기로 365일 다이어트와 전쟁을 한다. 정말 잘 먹기로 유명하다"며 김민석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때 김민석은 "2주 동안 10㎏까지 쪄본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장훈은 "삼겹살 10인분에 곱창 5인분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다는 게 사실이냐"며 질문을 던졌다.
김민석은 웃으며 "그때도 심지어 다이어트 기간이었다. 한때 황제 다이어트가 유행이었다. 단백질만 먹으면 살이 빠지는 줄 알고 고기만 그렇게 먹었다. 근데 그렇게 많이 먹으면 안 빠진다고 하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입대했을 때 김민석이 몰라보게 살이 쪘던 과거도 소환됐다.
서장훈이 김민석의 훈련소 사진을 공개하며 "저분 누구시냐. 완전 다른 사람인데?"고 묻자 김민석은 "저 때가 좀 빠져서 96㎏ 정도 나갔다"고 답했다.
이어 김민석은 "살이 많이 찐 상태에서 입대했다. 군대 조교가 불러서 대답했는데 '김민석 맞냐'고 묻더라. 그 후에 다른 조교를 불러 '멜로망스 김민석 맞아?'라고 다시 물었다. 그분이 저를 보더니 아니라고 대답했다"며 한 일화를 전해 웃음을 터뜨렸다.
놀란 서장훈은 "그럼 저 사진이 데뷔 전이 아니라 활동하다가 군대 가서 몸이 저렇게 바뀐 거냐"고 물었다.
김민석은 "군대 가기 직전에 행복하게 먹었다. 마음껏 불어나면서 입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