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둘선, 빵집 사장님 된 '깜짝 근황'…"빵 만든 지 벌써 9년"

모델 박둘선, 빵집 사장님 된 '깜짝 근황'…"빵 만든 지 벌써 9년"

이은 기자
2026.02.09 08:55
모델 박둘선이 빵집 사장님이 된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 '천하제빵: 베이킹 유어 드림' 방송 화면
모델 박둘선이 빵집 사장님이 된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 '천하제빵: 베이킹 유어 드림' 방송 화면

톱모델 박둘선(52)이 빵집 사장님이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천하제빵: 베이크 유어 드림'에서는 '시그니처 빵 만들기' 미션을 치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델 박둘선이 빵집 사장님이 된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 '천하제빵: 베이킹 유어 드림' 방송 화면
모델 박둘선이 빵집 사장님이 된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 '천하제빵: 베이킹 유어 드림' 방송 화면
모델 박둘선이 빵집 사장님이 된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 '천하제빵: 베이킹 유어 드림' 방송 화면
모델 박둘선이 빵집 사장님이 된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 '천하제빵: 베이킹 유어 드림' 방송 화면

이날 도전자로 출전한 박둘선은 '건강빵'을 선보였다.

박둘선은 "나주에서 빵 가게를 하고 있다. 빵 만든 지는 9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박둘선의 능수능란한 베이킹 실력을 지켜본 심사위원들은 "(빵 반죽을) 많이 만져보셨는데?", "완전 프로"라며 깜짝 놀랐다.

박둘선은 큼직한 빵 반죽에 다양한 곡물류를 묻히며 베이킹에 나섰다.

박둘선은 "제 시그니처 빵은 친한 동생 복희를 위해 만든 '보키빵'"이라고 밝혔다.

이어 "걔가 당뇨 환자다. 소금이 정말 적게 들어가고 설탕이 아예 안 들어갔다. 밤 10시에 먹어도 소화가 잘되는 빵"이라고 설명했다.

모델 박둘선이 빵집 사장님이 된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 '천하제빵: 베이킹 유어 드림' 방송 화면
모델 박둘선이 빵집 사장님이 된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 '천하제빵: 베이킹 유어 드림' 방송 화면

그러나 박둘선의 '보키빵'을 맛본 심사위원들은 실망감을 표했다.

대한민국 최연소 제과제빵 명장인 이석원은 "(내상이) 열려야 하는데 안 열렸다"며 평가했다. 내상이란 빵 내부 구조를 뜻하는 말로, 속이 잘 익고 기공이 고른지 등에 관한 용어다.

미미는 "제가 먹어본 사워도우 중에 이게 제일 신맛이 많이 느껴졌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박둘선은 "최대한 시큼하게 안 만들려고 하는데 이번에 시큼했다. 그게 조금 후회된다"며 속상해했다.

프랑스에서 성공한 파티시에 김나래는 "세계적으로, 특히 프랑스에서 요즘 관심이 엄청나다"며 박둘선의 건강빵에 관심을 보였으나, 그가 탈락하자 "비건(채식) 빵이 (만들기) 힘들다"며 안타까워했다.

박둘선은 1998년 SBS 슈퍼엘리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모델로, 세계 런웨이를 무대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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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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