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박지훈(26)이 22살에 아버지께 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흥행몰이 중인 박지훈이 출연했다. 워너원 데뷔 후 신드롬급 인기를 끈 박지훈은 데뷔 4년 만인 22살에 아버지께 차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당시 아버지가 차를 오래 타시기도 했고, 좋은 거 뭘 해드릴 수 있을까 하다가 아버지가 차를 좋아하신다. 그래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하나 사드려야겠다 싶어서 플렉스 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좋은 거 사드렸더라"라고 감탄하자 박지훈은 "투박하고 네모나고"라고 했다.

유재석은 차량명을 직접 밝히는 대신 "바겐세일 그거"라고 힌트를 던져 박지훈이 아버지에게 선물한 차가 'G바겐'(지바겐)으로 불리는 2억원대 SUV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임을 암시했다.
웃음을 터뜨린 박지훈은 "맞다. 바겐세일로 밀어드렸다. 아직도 타고 계신다"고 했다.
2006년 MBC 드라마 '주몽' 아역 배우 출신 박지훈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시리즈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유배를 떠난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6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