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K뷰티 유망 스타트업 찾는다…글로벌 투자·시장진출 지원

서울시, K뷰티 유망 스타트업 찾는다…글로벌 투자·시장진출 지원

이민하 기자
2026.06.01 06:00

서울시가 화장품·기기·플랫폼 등 'K뷰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 찾기에 나섰다. 선발한 기업들에는 글로벌 투자와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8월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컨퍼런스홀에서 '2026 서울뷰티위크-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산업 전반을 글로벌 콘텐츠로 확장하는 '뷰티풀라이프 인 서울(BLS)'의 핵심 행사로, 서울뷰티위크에서 진행되는 스타트업 프로그램이다. 화장품, 미용기기, 뷰티테크, 플랫폼 등 다양한 미용·웰니스 산업 분야에서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5회차를 맞는 서울뷰티위크는 K-뷰티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시 대표 뷰티산업 박람회로, 기업전시, 수출상담, 강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수상팀에는 총 2000만 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대회는 화장품, 미용기기를 포함한 뷰티테크 등 생활기반의 다양한 뷰티산업 분야 전국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 팀이 서울뷰티위크 현장에서 본선 무대를 갖는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는 전문 투자심사역과의 1 대 1 멘토링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를 통해 투자사와의 만남, 기업 간 협력 파트너십 연계 등 실질적인 투자·유통·글로벌 진출 기회도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26일(금)까지 서울뷰티위크 운영사무국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뷰티위크 공식 누리집 또는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혁신 기업들이 국내외 투자사들에게 매력적인 파트너로 각인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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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서울시청 및 부동산 관계기관, 건설사를 출입합니다. 부동산 시장 관련 기사를 취재·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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