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눈앞…역대 흥행 5위 초읽기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눈앞…역대 흥행 5위 초읽기

한수진 ize 기자
2026.03.20 09:25

누적 1395만 돌파…19일 하루 10만7천 명 추가 동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9일 하루 동안 10만 7,193명의 관객을 추가 동원하여 누적 관객 수 1395만 3,452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금일 중 1400만 관객 돌파가 유력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5위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등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서사로 호평을 받으며 두 달 가까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컷 / 사진= ㈜쇼박스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컷 / 사진= ㈜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5위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10만 7,193명의 관객을 추가로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395만 3,452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금일 중 1400만 관객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를 전망이다. 현재 해당 순위는 1397만 명을 기록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차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14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은 '명량'(1761만 명), '극한직업'(1626만 명),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 명), '국제시장'(1425만 명) 등 네 편에 불과하다. '왕과 사는 남자'가 이들 작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종 관객 수에도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 최근 상승한 영화 티켓 가격을 고려할 때, 역대 최고 매출액 기록까지 경신할 수 있을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스스로 유배를 택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등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서사로 호평을 얻으며 두달 가까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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