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신' 지영산, '태풍의 핵' 예고...한지민X박성훈 '미혼남녀' 잡을까

'닥터신' 지영산, '태풍의 핵' 예고...한지민X박성훈 '미혼남녀' 잡을까

이경호 ize 기자
2026.03.20 09:32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지난 14일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화제성 지수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1, 2회에서는 제임스가 폴 김의 그림에 대한 궁금증을 내비치고, 독일에서 귀국하는 폴 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오는 22일 방송될 4회에서는 주세빈, 송지인, 지영산이 한자리에 모이는 '폭풍 전야 쓰리샷'이 공개되며 서사의 흐름이 요동칠 것을 예고했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사진제공=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사진제공=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닥터신'이 지영산의 본격 출격으로 태풍의 핵을 예고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이승훈, 제작 티엠이그룹·씬앤스튜디오)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방송 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화제성 지수 드라마 TV-OTT 검색반응에서 5위로 차트인 한 데 이어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는 정이찬과 백서라가 각각 1위, 3위를 차지했다. 또한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0위를 기록하며 방송 첫 주부터 '화제성 파워'를 증명했다.

특히 '닥터신' 1, 2회에서는 제임스(전노민 분)가 갤러리 대표인 현란희(송지인 분)에게 자신이 구매한 폴 김(지영산 분)의 그림을 보여주며 "폴 김 못 들어봤어요? 독일에서 활동했던 작가라던데"라고 궁금증을 내비친 가운데 폴 김의 그림을 진지하게 감상하는 금바라(주세빈 분)와 독일에서 귀국하는 폴 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오는 22일 방송될 '닥터신' 4회에서는 주세빈과 송지인, 지영산이 한자리에 모인다. 방송에 앞서 세 사람이 얼굴을 마주하는 '폭풍 전야 쓰리샷'이 공개되어 이목을 끈다.

극 중 금바라와 현란희가 폴 김의 작품 전시회를 찾은 장면. 현란희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폴 김을 향한 각별한 관심을 내비치고 금바라는 명함을 주며 인사를 건넨다. 평온한 금바라, 현란희와는 달리 폴 김의 얼굴에는 알 수 없는 긴장감이 설핏 지나가면서 태풍의 핵으로 작용할 폴 김과 금바라, 현란희의 만남이 앞으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은 "'닥터신' 3, 4회에서는 지영산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서사의 흐름이 또 한 번 요동친다"라며 "주세빈-송지인-지영산, 세 사람의 쓰리샷이 파격 서사에 어떤 기폭제로 작용할지 '닥터신'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지영산의 본격 등장, 서사의 흐름 요동을 예고한 '닥터신'. 방송 2주차에 동시간대(오후 10시 30분) 경쟁작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하 '미혼남녀')을 향한 추격 기세를 끌어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방송된 '닥터신' 1회, 2회 시청률(2부 기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은 1.4%를 기록했다. 임성한(피비(Phoebe)) 작가가 펼친 파격 전개, 뇌 체인지 수술이라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 성적이 아쉬웠다. 이런 가운데, 지영산의 등장이 시청률 4%대에 그친 한지민, 박성훈 주연의 '미혼남녀'의 시청률을 끌어내리는 추격전, 나아가 추월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닥터신'은 오는 21일 오후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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