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이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며 배란 주사 후 배가 붓는 고충을 털어놨다.
5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89회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아 시험관 임신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산부인과에서 시험관 첫 시술을 기다리며 긴장된 시간을 보냈다.

김준호는 "주사를 2주 맞았나. 엊그제는 주사 3개를 맞지 않았느냐"며 김지민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이에 김지민은 "2주 맞았다"며 "지금 그래서 바지가 안 잠긴다. 배가 많이 부었다. 내 배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지민은 "맞는 옷이 없다"며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가져와도 단추를 몇 개 열어서 입거나 뒤 지퍼를 열고 녹화해야 한다"고 고충을 전했다.
이후 난자 채취 시간이 되자 김지민은 수술실로 들어가 수면마취 후 시술을 받았다.

김준호는 약 1시간가량 밖에서 기다리며 아내를 걱정스럽게 지켜봤다.
시술이 끝나자 김준호는 수면 마취에서 깨어난 김지민을 위해 직접 만든 죽 도시락을 챙겨 훈훈함을 더했다.

김지민은 시술 후 "난자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난 난자 여왕이다"라며 밝은 반응을 보였다.
이어 "결과가 좋을 것 같다. 촉이 좋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김지민은 "난자 채취를 하고 이렇게 안 아픈 사람도 별로 없다고 하더라"며 "나 임신 체질인가 보다"라고 덧붙여 희망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