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굶어서 살 빼면 얼굴 늙는다"...'노화 방지' 다이어트 비법 공개

채정안 "굶어서 살 빼면 얼굴 늙는다"...'노화 방지' 다이어트 비법 공개

이소은 기자
2026.05.22 05:54
배우 채정안이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 노안' 방지 비법에 대해 소개했다./사진=채정안TV 캡처
배우 채정안이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 노안' 방지 비법에 대해 소개했다./사진=채정안TV 캡처

배우 채정안(48)이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결을 공유했다.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지난 18일 '채정안의 제2의 전성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채정안은 "최근 플리마켓, 영화제 GV, 브랜드 팝업 행사 등 진짜 팬들을 바로 앞에서 만날 일이 굉장히 많다. 가까이서 팬들을 만나는 만큼 평소 관리에 신경을 쓴다"고 밝혔다.

이어 "제철 음식 위주로 먹으면서 운동을 더 많이 하고 영양제 밸런스를 잡으면서 열심히 관리를 했다"며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굶고 빼는 그런 다이어트는 진짜 할 수가 없다. 이상하게 몸이 세팅이 돼서 탄수화물이 빠지거나 당이 떨어지면 기분 자체가 지하 6층으로 떨어진다"고 말했다.

또 "진짜 안 먹고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얼굴에 노화가 빨리 오더라. 피부가 일단 생기를 잃는다"며 '굶는 다이어트'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실제로 굶는 다이어트는 급격한 노화를 불러온다는 게 해외 의학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하루 섭취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우리 몸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생존 시스템을 가동시키는데 이때 지방 대신 근육 단백질을 먼저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가장 먼저 분해되는 게 '얼굴 지방과 근육'이다. 영양 공급이 끊긴 상태에서 운동까지 하면 얼굴의 볼륨을 유지하는 심부볼 지방과 미세 근육이 급격히 빠져나가면서 볼이 패이고 피부가 처지게 된다.

피부 내부의 근본적인 노화도 가속화한다. 피부 탄력을 결정짓는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합성되려면 충분한 양의 아미노산(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체중 감량에 따른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주 2회 이상의 규칙적인 근력 운동이 필요하다는 게 의학계의 설명이다. 근육량을 늘려주면 살이 빠져 헐거워진 피부 안쪽을 탄탄하게 지탱해 줄 수 있다.

콜라겐 생성의 직접적인 원료가 되는 프롤린, 하이드록시프롤린, 글리신 등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다. 콜라겐 합성을 돕고 자외선 손상을 막는 비타민 C,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오메가-3 지방산도 곁들이면 좋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소은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이소은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