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드래곤(38·본명 권지용)이 아버지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 아버지가 아내에게 쓴 손 편지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편지에서 지드래곤 아버지는 "어느덧 우리가 부부가 된 지 40년이 되었군요. 당신을 만난 것은 내 삶의 가장 큰 축복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변함없는 사랑으로 나와 우리 식구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함을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여전히 사랑하는 당신에게"라며 깊은 애정을 표했다.
이에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씨는 "사랑꾼 권영환 씨. 우리 아빠는 글씨도, 글도 참 잘 쓴다.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그룹 에스파가 발매한 노래 'WDA'에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지난달 30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글로벌 음악 축제 'K-스파크 인 가오슝 2026'에 메인 헤드라이너로 참석해 팬들을 만났다. 오는 8월부터는 그룹 빅뱅 20주년 월드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