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드래곤이 올 상반기 TV, OTT에서 선보인 작품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다.
먼저, TV 편성에서 지난 1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시작으로 4월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5월 자회사 길픽쳐스가 제작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등을 선보였다. 이 작품들은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흥행했다.
특히 '언더커버 미쓰홍', '멋진 신세계'는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언더커버 미쓰홍'은 넷플릭스 공식 글로벌 순위 비영어권 TV쇼 부문 최고 4위까지, '멋진 신세계'는 넷플릭스 공식 글로벌 순위 비영어권 TV쇼 부문 1~3위 상위권을 오가면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K-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다.
TV 뿐만 아니라 OTT에서 스튜디오 드래곤의 작품의 성과도 눈에 띈다. 지난 5월 11일부터 공개 중인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의 흥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3년간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중 '공개 첫 주 기준 가장 많은 유료 가입자를 모은 작품'에 올랐고, 3주 연속 유료 가입 기여자수 1위 기록을 쓰고 있다. 해당 작품은 tvN 월화 드라마 편성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7%를 돌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은밀한 감사'의 경우, 일본 U-Next 드라마 부문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미국·브라질·프랑스·호주·아랍에미리트(UAE)에서 서비스되는 라쿠텐 비키(Viki)에서는 전 세계 103개 국가에서 3주 연속 시청자 수 기준 1위를 기록했다. 러시아 최대 OTT 플랫폼인 IVI에서도 아시아 콘텐츠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입증했다.
또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일본 디즈니플러스(Disney )에서 2위에 올랐다. 글로벌 플랫폼 라쿠텐 비키(Viki)를 통해 스트리밍 중인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지역에서 'TOP 5'를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 IVI에서도 '은밀한 감사'에 이어 2위에 랭크되며 현지 화제성을 독점 중이다.
이밖에 아시아·태평양 17개 국가 및 지역에 서비스 중인 HBO 맥스(HBO MAX)에서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3'와 '은밀한 감사',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나란히 'TOP 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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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사극('은애하는 도적님아'), 90년대 시대물('언더커버 미쓰홍'), 현대물 등 다양한 시대배경에 더해 오피스 장르('언더커버 미쓰홍', '은밀한 감사'), 타임슬립 장르('멋진 신세계'), 웹툰 원작 장르('유미의 세포들', '취사병 전설이 되다') 등이 다양하게 라인업에 포진됐다"면서 "하반기에는 tvN '100일의 거짓말',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 등의 대작들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상반기 흥행 릴레이 성과를 이뤄낸 스튜디오드래곤. 올 하반기 출격을 앞둔 작품이 안방극장 뿐만 아니라 OTT,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또 한 번 '흥행' 성과를 내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해 내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