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마이클 잭슨 제쳤다…英 최대 성공 앨범 선정

방탄소년단, 마이클 잭슨 제쳤다…英 최대 성공 앨범 선정

한수진 ize 기자
2026.07.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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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5집 '아리랑', 英 올해의 앨범 20위
오아시스·퀸과 어깨 나란히…압도적 저력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이 영국 오피셜 차트의 '2026년 비기스트 앨범 톱 40'에서 20위에 올랐다. 해당 앨범은 마이클 잭슨의 'THRILLER'를 앞섰으며 오아시스, 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 사진=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영국에서 올해 가장 성공한 앨범 중 하나로 선정됐다.

영국 오피셜 차트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비기스트 앨범 톱 40'에서 '아리랑'은 20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1월부터 최근까지 집계된 실물 음반과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판매량을 합산한 결과다.

'아리랑'은 마이클 잭슨의 'THRILLER'(21위)를 앞섰으며 오아시스, 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올해 발표된 신보로 40위권에 진입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드레이크, 해리 스타일스,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6개 팀에 불과하다.

지난 3월 발매된 '아리랑'은 영국 '오피셜 앨범 톱 100'에 1위로 진입했다.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 투어 공연에 힘입어 지난주 16계단 상승한 21위를 기록했다. 오피셜 차트는 '아리랑'을 올해 현재까지 영국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K팝 앨범으로 평가했다.

최신 차트에서도 흥행은 이어졌다. '아리랑'은 7월 17~23일 자 '오피셜 앨범 톱 100' 35위에 오르며 17주 연속 진입했다. '오피셜 앨범 세일즈' 19위, '오피셜 피지컬 앨범' 20위, '오피셜 바이닐 앨범' 25위, '오피셜 앨범 스트리밍' 42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SWIM'은 피지컬 싱글 차트 62위로 재진입했다.

영구 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K팝 최고 성적을 써 내려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마돈나, 샤키라, 저스틴 비버와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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