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태영(44)이 남편 권상우(49)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손태영과 권상우가 뉴저지의 한 브런치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권상우는 "테슬라 X를 바꿨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손태영은 "저 몰래 또 차를 바꿨다"고 폭로했다.
이에 권상우는 "얘기했다"고 했지만, 손태영은 "이분은 제가 한국에 가면 차가 바뀌어있고 한국 가면 또 차가 바뀌어 있더라"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매일 제 차라고 하는데 결론적으로 다 자기가 타고 싶은 차"라며 "맨날 손태영을 위해 바꿨다고 하는데 나한테 의논 한 마디 없었다. 나중에는 집도 바꿀 것 같다"고 불평했다.
손태영의 폭로는 계속됐다. 그는 둘째 출산 직후 서운한 기억을 떠올렸다.
손태영은 "10년 전 둘째 리호를 낳고 집에 있을 때 남편이 회식에 갔다"며 "밤 10시나 11시까지 오기로 했는데 연락 한 통 없이 밤 12시를 넘겨 집에 왔다"고 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가끔 가치관이나 포커스가 안 맞을 때가 있다"면서 "내 요점은 늦어도 연락을 해달라는 거였는데 남편은 '회식하는 게 그렇게 싫냐'고 엉뚱하게 말했다"고 억울해했다.
이를 듣던 권상우는 "십몇 년 전 이야기를 왜 꺼내냐"면서 "이미 공소시효가 지난 일"이라고 말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