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없는 '중증외상센터' 온다…정예인 대타 투입 나머지 그대로

하영 없는 '중증외상센터' 온다…정예인 대타 투입 나머지 그대로

한수진 ize 기자
2026.10.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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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시즌2와 시즌3 동시 제작을 확정하고 주지훈, 추영우 등 기존 출연진이 다시 뭉쳤다. 시즌1에서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았던 하영은 증조부의 친일 행적 논란으로 자진 하차했으며, 오디션을 통해 정예인이 새로운 천장미 역으로 발탁됐다. 시즌2에서는 더 거대한 재난과 위기 속에서 시스템의 장벽을 돌파하며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중증외상팀의 활약이 그려질 예정이다.
(왼쪽부터) 배우 주지훈, 정예인, 추영우 / 사진=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써브라임, 제이와이드컴퍼니
(왼쪽부터) 배우 주지훈, 정예인, 추영우 / 사진=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써브라임, 제이와이드컴퍼니

'중증외상센터'가 시즌2·3 동시 제작을 확정했다. 주지훈, 추영우, 윤경호, 정재광이 다시 뭉치고 정예인이 새롭게 합류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되살리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시즌1은 빠른 전개와 통쾌한 서사, 배우들의 유쾌한 호흡으로 호응을 얻으며 전 세계 63개국 넷플릭스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1에서 중증외상팀 간호사 천장미를 맡았던 하영은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뒤 후속 시즌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후 제작진은 새로운 천장미를 찾기 위한 오디션을 진행했고, 정예인이 해당 역할에 최종 발탁됐다. 정예인은 시즌2와 시즌3에서 베테랑 간호사 천장미를 새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시즌2에서는 더욱 거대한 재난과 예측하기 어려운 위기가 중증외상팀을 덮친다. 시즌1에서 목숨을 건 활약으로 팀을 되살린 백강혁은 다시 한번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기 위한 대수술에 나선다. 백강혁과 중증외상팀은 시스템의 막힌 혈관을 뚫고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달려간다.

배우 윤경호(왼쪽), 정재광 / 사진=눈컴퍼니, 하이지음스튜디오
배우 윤경호(왼쪽), 정재광 / 사진=눈컴퍼니, 하이지음스튜디오

시즌1에서 한계를 함께 돌파하며 단단해진 중증외상팀의 호흡도 한층 강화된다. 눈빛만으로 의도를 주고받을 만큼 끈끈해진 이들이 더 커진 위기 속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시즌2는 이도윤 감독이 각본을 맡고, 시즌3에는 이 감독과 함께 신예 토마시 작가가 참여한다.

주지훈은 중증외상팀의 중심인 백강혁으로 돌아와 특유의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간다. 새로운 임무를 받은 백강혁이 더 거대한 재난과 시스템의 장벽을 어떤 방식으로 돌파할지가 시즌2의 주 관전 요소다.

백강혁의 '공식 1호' 양재원 역의 추영우도 함께한다. 백강혁의 후계자로 성장한 양재원이 위기의 순간마다 스승의 판단력과 추진력을 닮아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윤경호는 한국대병원 기조실장으로 승진한 '유림핑' 한유림으로 돌아온다. 위기 때마다 '백강혁 자아'를 장착해 웃음을 안겼던 인물인 만큼 시즌2에서도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정재광 역시 박경원 역을 다시 맡아 중증외상팀의 호흡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새로운 천장미가 된 정예인은 주지훈, 추영우, 윤경호, 정재광과 호흡하며 '팀 중증'에 새로운 에너지를 더한다. 시즌1에서 사랑받았던 캐릭터를 이어받은 만큼 정예인만의 색으로 완성할 천장미와 기존 배우들의 변화한 호흡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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