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0.08%), 관악(0.08%)상승..성북(-0.09%), 강남(-0.02%)하락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거래가 뜸하게 이뤄졌다. 다만 방학철을 앞둔 학군 수요와 신혼부부 움직임이 늘면서 국지적으로 소형 아파트는 오름세를 이어갔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6월30~7월6일) 서울과 신도시 전세시장은 0.01%변동률로 전주에 비해 큰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0.01% 변동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초(0.08%), 관악(0.08%), 영등포(0.07%), 서대문(0.05%), 성동(0.04%), 도봉(0.03%), 양천(0.02%), 강서(0.01%) 등이 소폭 올랐다.
서초구 방배동 대우유로카운티와 대림e-편한세상은 수요가 이어지면서 중개업소에 나온 매물이 대부분 소진됐다. 201㎡~228㎡(60평대)가 4000만원~5000만원 가량 올랐다.
성동구 하왕십리동 한진그랑빌은 인근 뉴타운 지역 주민들의 이주로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성북(-0.09%), 강남(-0.02%), 노원(-0.02%), 강북(-0.01%), 용산(-0.01%) 등은 하락했다. 성북구 하월곡동 두산위브는 전세 만기 도래 후 중대형 수요가 줄어 109㎡(33평)이 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신도시는 하락지역 없이 오름세를 유지했다. 산본(0.04%), 분당(0.02%), 일산(0.01%)은 올랐고 평촌,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산본 산본동 동백우성은 대형 순환이 어려운 반면 중소형이 꾸준히 거래돼 125㎡(38평)이 500만원 올랐다. 분당 정자동 상록라이프는 적체됐던 매물들이 방학철 수요 증가로 일부 거래되면서 가격이 올랐다. 92㎡(28평), 109㎡(33평), 125㎡(38평)가 각각 500만원 가량씩 올랐다.
수도권은 안성(-0.39%), 성남(-0.28%), 과천(-0.24%), 의왕(-0.12%), 오산(-0.08%), 구리(-0.05%) 등이 한 주간 약세를 보였다.시흥(0.05%), 수원(0.04%), 부천(0.03%)은 소폭 올랐다.
안성시 공도읍 안성부영 76㎡(23평)이 500만원 떨어졌고 성남과 과천은 노후단지들의 약세가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