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쌍용건설 인수의사 없어

유진그룹, 쌍용건설 인수의사 없어

원정호 기자
2007.07.18 11:49

유진그룹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쌍용건설 매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유진기업 고위 관계자는 18일 "쌍용건설 전직원들이 앞으로 쌍용건설을 더욱 발전 시킬수 있을 것"이라며 "쌍용건설 인수를 위한 자산관리공사의 매각딜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직원들이 퇴직금을 모아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등 그 동안의 뼈를 깍는 노력을 통해 쌍용건설을 재건한 데 대해 높이 생각한다"면서 "지금까지 쌍용건설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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