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민간건설업체들의 분양 계획이 예전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114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내년엔 전국 3백36개 단지에서 모두 27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올해 실제 분양된 24만 가구보다는 많지만, 올해 초 공급계획이 42만 가구, 2007년 연초 공급계획이 56만 가구였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이같은 공급계획 감소는 건설업체들이 분양시장 침체로 신규 공급물량을 줄인데다, 자금 조달이 어려워분양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업체들이 많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