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의 운영 기술과 경험이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됩니다.
국토해양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라크 쿠르드지방정부와 아르빌 국제공항당국과 3천백만 달러 규모의 컨설팅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 5년 동안 이라크 아르빌 국제공항에 정보통신, 기계설비, 운영관리 등 6개 분야 전문가 31명을 파견해 운영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인천공항의 세계적인 운영 노하우를 수출하는 첫 신호탄이 아르빌 공항"이라며, "향후 인천공항공사가 본격적으로 해외공항 개발사업 등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인천공사법을 개정하는 등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