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 입찰후 27일 개찰…감정가대비 최고 30% 저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양도소득세 절감을 목적으로 매각 의뢰한 58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매처분한다고 19일 밝혔다.(아래표 참조)
이번 공매에 나오는 물건 중에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푸른마을 아파트가 감정가보다 25% 저렴한 3억6750만원에 입찰되며 경기 과천시 주공아파트가 역시 25% 싼 8억2500만원에 나오는 등 감정가에 비해 최대 30%까지 저렴하다.
가격대별 분포는 1억~5억원 35건, 5억~10억원 21건, 10억원 이상 2건 등이다. 공매 물건들은 입찰 참가 전 물건의 확인이 가능하고 이사날짜도 미리 상의할 수 있다. 대부분 집주인이 직접 살던 주택이어서 권리관계가 깨끗한 편이다.
캠코 금융구조조정지원2부 김은태 부장은 "발품을 팔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쉽게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중개수수료 없이 주택을 살 수 있어 주택매입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유리하다"고 말했다.
현재 공매입찰 중인 물건 외에도 지난번 공매에서 유찰돼 공매가 보류된 148건의 물건을 수의계약으로 매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2103-6152, 6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