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이 이용한 전세자금 보증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공사가 제공한 전세자금 대출 보증 금액은 모두 4천7백24억 원으로, 2004년 3월 공사 출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천3백억 원에 비해 40% 넘게 늘어난 수칩니다.
공사 측은 “봄 이사철을 맞아 전세거래가 늘어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 보증은 집 없는 서민들이 별도의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전세 자금을 빌릴 수 있게 신용보증을 해주는 제도로, 만 20세 이상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나 결혼 예정자 등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