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비가 당초 14조원에서 4조7천억 원이 늘어난 18조 6천억 원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의 총 사업비를 이같이 늘리는 방안을 지난 26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 재정전략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정부 발표 보다 34% 증가한 규모로 4대강에 설치되는 보와 준설량이 늘어난데다 수질개선비용을 포함시킨데 따른 것입니다.
국토부는 단기간에 집중되는 재원소요의 분산을 위해 지류 등 시급성이 낮은 사업의 완공을 1년 연장하고, 댐과 조절지 등의 사업은 공기업인 수자원공사가 선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