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민종 씨와 축구선수 안정환 씨가 코레일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철도 11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 1등 국민철도'로 거듭나기 위한 홍보 차원에서 김민종 씨와 안정환 씨를 각각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씨의 경우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서비스와 문화콘텐츠, 테마열차 등 '다재다능한 코레일'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기여할 것이란 게 위촉 취지다.

안 씨는 이름 그대로 안전하고 정확하고 환경친화적인 철도의 장점을 잘 전할 뿐 아니라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중국에서의 국제적 활동경력이 '세계 1등 글로벌 코레일'의 이미지를 확산시켜줄 수 있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대중적 인지도와 함께 세대와 성별을 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두 사람의 이미지가 코레일의 비전인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세계 1등 국민철도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 일일역장, 승무원 등 현장 활동을 통해 안정성, 정확성, 친환경성 등 철도의 장점을 소개하고 홍보모델로서 철도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민종 씨는 "철도의 장점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고 철도가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시기에 홍보대사로 선정돼 더욱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작품 활동은 물론 평상시에도 철도를 적극 홍보하여 더 친근한 철도, 사랑받는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정환 씨는 "가장 안전하고 정확하고 환경친화적 교통수단인 철도의 홍보를 맡게 돼 기쁘다"며 "이름에 걸맞게 철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