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가 하락하면서 도시 근로자들의 주택구입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조사한 1분기 주택구입능력지수는 전국 평균 72.9로 2006년 12월 이후 2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155.4로 지난해 말 172.6에 비해 17.2포인트 하락했고, 경기도가 111.3에서 98.2로, 인천이 98.2에서 87.2로 떨어졌습니다.
주택금융공사가 도입한 주택구입능력지수는 도시근로자의 중간소득과 대출상환가능소득을 기준으로 산출하며 100 이상이면 빚을 내 집을 사기가 어렵고 100 이하면 그 반대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