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신형전동차 6대 운행, 올해까지 총 27대 교체예정

내년 상반기까지 지하철 3호선 전동차량의 70%가 신형으로 교체된다.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14일부터 지하철 3호선에 신형 전동차 6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안으로 총 27대가 새 전동차로 바뀌며 내년 상반기에는 7대가 새로 도입된다. 이로써 전체 48대 중 모두 34대의 전동차가 교체된다.
서울메트로는 3호선 구형 전동차의 내구연한이 도래해 지난 2007년부터 3호선 전동차의 교체작업을 추진해왔다.
메트로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되는 신형전동차는 고객편의와 안전성 면에 역점을 둬 제작됐다"며 "국내 철도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전동차로 그 우수성을 해외에서 인정받아 유럽 수출길에 오르기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