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18개 도시·27회 공연 확정…'춤' 투어 기대↑

베이비몬스터, 18개 도시·27회 공연 확정…'춤' 투어 기대↑

김건우 기자
2026.05.11 15:35

와이지엔터테인먼트(49,450원 ▼750 -1.49%) 소속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맞춰 두 번째 월드투어 규모를 대폭 확장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 IN ASIA & OCEANIA' 포스터를 게재하고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공고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아시아 8개 도시(마닐라·마카오·자카르타·방콕·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싱가포르·홍콩)와 오세아니아(Oceania) 3개 도시(오클랜드·멜버른·시드니)를 방문한다.

앞서 확정된 서울과 일본 6개 도시(고베·후쿠오카·요코하마·치바·나고야·오사카)를 포함하면 현재까지 확정된 투어 규모는 총 18개 도시, 27회차에 달한다. 특히 오사카 공연은 일본 5대 돔 중 하나인 교세라 돔 개최를 확정했다. 이는 데뷔 약 2년 5개월 만의 돔 무대 입성으로, 역대 K팝 걸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 기록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첫 번째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스(HELLO MONSTERS)'를 통해 총 20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을 진행하며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추후 발표될 유럽, 북미, 남미 등 3개 대륙별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71억 원, 영업이익 19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6.9%, 영업이익은 103.9%나 급증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약 13.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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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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