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 금광기업 '마블테마파크' 시공권 인수

LIG건설, 금광기업 '마블테마파크' 시공권 인수

임지수 기자
2010.06.3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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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건설이 금광기업의 인천시 계양구 '마블테마파크' 시공권을 인수했다.

30일 LIG건설 관계자는 "금광기업의 '마블테마파크' 시공권 인수와 관련해 최근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광기업은 지난 25일 건설사 신용위험평가에서 퇴출대상인 D등급으로 분류됐다.

이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선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어 이런 문제들이 해소되고 나면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블테마파크'는 인천시 계양구 계산택지에 지하 5층~지상 6층, 연면적 10만㎡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광기업이 지난 4월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사업이 표류해 왔다. 현재 공정률은 40% 수준으로 지상 1, 2층 철골작업이 진행되다 공사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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