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 4조 5천억 규모로 예상되는 100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흥성 코레일 대변인은 오늘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삼성물산이 사업에서 빠진 뒤 최근 제시된 중재안이 받아들여진다면 랜드마크 빌딩 매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삼성물산이 사업에서 빠지면 다른 대형건설사로 대체한 뒤, 건설투자자들이 9500억원을 지급보증하고 3000억원을 유상증자해 사업을 지속하는 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 등 용산역세권 개발 출자사들은 오늘 이사회를 개최하고 삼성물산에 AMC 지분의 양도를 요청했으며 만약 삼성물산이 거부할 경우, 다음달 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후속조치를 밟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