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대전 노은지구에서 올해 대전ㆍ충남 지역에 분양되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아파트가 공급됩니다. 대단지 프리미엄에 세종시와 과학벨트의 개발 호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조정현 기잡니다.
< 리포트 >
평일 오전부터 견본주택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유니트마다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한화건설이 대전 노은지구에 공급하는 '한화 노은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엔 오는 9일 1순위 청약을 앞두고 하루 만 명 이상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인선 / 대전시 지족동
"애기 키우는 엄마들이 많이 노은에 관심 있어요. 그리고 세종시니 과학벨트니, 지금 한창 말이 많아가지고 그쪽(노은지구)으로 많이 이사하려는 것 같더라고요."
우선 1,885가구라는 단지 규모가 시선을 끕니다.
노은 꿈에그린은 올해 대전과 충남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큽니다.
주민 공동 시설도 차별화됩니다.
서울 대치동 학원들의 분원이 단지 내 상가에 들어섭니다.
한화건설은 2년 동안 학원들에게 상가를 무상 임대하고 비용 일부를 지원합니다.
[인터뷰]이남강 / 분양 관계자
"강남 대치동의 특화된 교육 강의를 그대로 느끼면서 비용은 대전 학원비의 50% 수준으로 진행돼 입주민들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세종시와 과학벨트도 호재입니다.
노은지구가 세종시와 과학벨트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서, 두 곳 모두 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채선 / 대전시 문화동
"이제 과학벨트도 들어서고 그러니까, 그 쪽(노은지구)이 발전을 하잖아요. 신도시를 많이 좋아하잖아요, 젊은 엄마들도."
개발 호재가 집중되며 대전의 부동산 시장은 활황기를 맞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PICK!
세종시와 과학벨트라는 굵직한 겹호재로 대전 분양시장의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조정현([email protecte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