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올 1.2조 수주·4000가구 분양"

반도건설, "올 1.2조 수주·4000가구 분양"

전병윤 기자
2012.01.04 14:00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반도건설이 올해 1조2000억원을 수주하고 전국적으로 400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방침이다.

권홍사(사진)반도건설 회장은 4일 "올해도 유럽 금융위기와 국내 건설시장 침체가 지속되겠지만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을 것"이라며 "과감한 투자를 통해 사업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김포 한강신도시와 양산신도시2,3차에서 소형 면적 최초로 4~4.5베이(Bay) 평면 설계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 회장은 "지난해 분양 성공의 키워드인 '평면특화 4.5베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올해 평면개발에 욕실과 주방특화를 추가해 공간 특화로 경쟁우위를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반도건설은 올 2월에 선보일 양산4차의 경우 대형 면적에 적용하는 부부욕실과 공용욕실내 욕조와 샤워부스를 중형에도 설치하는 등 기존 1~3차에서 나타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제품의 차별화를 통해 주 사업 분야인 건설의 내실을 다지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기회를 선별적으로 검토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2015년 30대 건설사에 진입이라는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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