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경매브리핑]도심과 가깝고 시세보다 훨씬 싼 물건 다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주거 환경의 쾌적성이 주택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도심 접근이 편리하면서도 산이나 공원과 인접한 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5일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www.taein.co.kr)에 따르면 오는 14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7계에선 서대문구 홍은동 '풍림아이원' 116.1㎡(이하 전용면적) 입찰이 열린다. 19층 중 6층으로 방 4개, 화장실 2개, 주방, 거실, 드레스룸 등으로 이뤄져 있다.
감정가는 5억3000만원. 3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2억7136만원이다. 단지 북측으로 북한산이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차로 15분 거리다. 홍은초·인왕중·상명여중·상명여고 등의 통학이 가능하다.

오는 16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5계에서는 은평구 신사동 '신사현대' 84㎡가 입찰된다. 15층 중 9층으로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감정가는 3억1000만원,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9840만원이다. 신사근린공원과 마주하고 있다. 지하철 6호선 신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 서신초· 숭실중· 숭실고 등이 가깝다. 응암역 인근 이마트, 월드컵경기장 인근 홈플러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도봉구 도봉동 '도봉산리베리움' 84.19㎡(감정가 3억3000만원)와 송파구 오금동 '혜성공원 가동' 117.44㎡(5억)도 경매가 이뤄진다. 도봉산리베리움은 2회 유찰돼 2억1120만원부터, 혜성공원 가동은 1회 유찰돼 4억원부터 각각 경매를 시작한다. 두 물건 모두 공원, 산과 인접해 있다.
서울 은평구 구산동 '경남아너스빌' 122.77㎡(4억2000만원)도 2회 유찰돼 2억6880만원부터 경매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