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10>]최우수상 - SK건설 '개나리 SK뷰'

SK건설(사장 조기행)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5차를 재건축해 지은 '개나리 SK뷰'는 학군·교통·디자인까지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는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강남8학군과 더블역세권 등이 눈에 띈다. '개나리 SK뷰' 바로 옆에는 도성초교와 진선여중·여고가 위치한다. 경기·휘문고·영동고 등 8학군 학교와 대치동 학원가가 밀집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코엑스, LG아트센터 등 문화시설과 이마트, 도곡시장, 롯데백화점, 영동세브란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췄다. 지하철 2호선,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과 200m 떨어진 역세권 아파트라는 점도 특징이다. 앞으로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왕십리까지, 지하철 9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삼릉역(예정)까지 각각 이용할 수 있다.
'개나리 SK뷰'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플러스 알파존'이다. 플러스알파 공간은 층별로 12㎡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추가 공용공간이다. 엘리베이터홀 옆에 조성돼 입주민들은 이 공간을 장독대·자전거 보관소와 텃밭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하에도 서비스공간이 있다. 지하층에는 개별가구의 창고가 들어선다. 가구별로 3㎡ 정도가 주어지며 출입문을 설치해 프라이버시와 활용도를 높였다고 SK건설 측은 설명했다.

별모양의 독특한 외관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각동 건물 중심부분과 옥탑부분이 통째로 오목한 삼각형 모양으로 설계됐기 때문. SK건설 관계자는 "학군과 교통이 뛰어난 데다 외관 역시 독특해 강남권 랜드마크 단지가 될 잠재력이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 최고 입지에 위치하는 만큼 고급화를 콘셉트로 건설됐다. 저층 5개층을 화강석으로 시공해 고급화했고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계,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랜드마크'라는 콘셉트에 맞게 조경 역시 차별화했다고 이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체 대지 면적의 40% 이상을 조경공간(녹지+휴게공간)으로 꾸며 법정하한선보다 1.5배 많은 교목, 10배 많은 관목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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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관계자는 "지상주차장을 없애고 차량 출입구를 최단거리로 설계, 입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경공간을 향유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며 "덕분에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아파트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풍과 환기 면에서 취약한 타워형 아파트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주거 기능성을 신경써 시공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25층 아파트로 지어져 중간층 이상에 위치한 가구에서는 강남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5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어지는 '개나리 SK뷰'는 오는 31일 입주를 앞뒀다.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84∼127㎡ 등 240가구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3.3㎡당 3200만∼3300만원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