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산책로있는 웰빙아파트를 반값에…

전용산책로있는 웰빙아파트를 반값에…

송학주 기자
2012.09.10 08:40

[알짜경매브리핑] 최근 걷기운동으로 아파트 단지에 산책로는 필수

↑금호동4가 서울숲푸르지오 아파트.
↑금호동4가 서울숲푸르지오 아파트.

 최근 걷기운동 열풍과 맞물려 아파트단지 주변 산책로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주위에 산이 있어 산책을 쉽게 할 수 있고 녹지율이 높은 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이유다.

 10일 경매전문업체 부동산태인(www.taein.co.kr)에 따르면 다음달 8일 서울 동부지법4계에서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340번지(금호로 15)에 위치한 서울숲푸르지오 114.55㎡(이하 전용면적)의 입찰이 진행된다.

↑상도동 대림아파트.
↑상도동 대림아파트.

 감정가는 9억원이며 3회 유찰돼 이번 최저가는 4억6080만원이다. 인근에 달맞이봉공원을 통한 산책로가 있어 녹지율이 높고 한강과 인접해 한강조망권까지 기대할 수 있는 물건이다. 임차인과 체납된 관리비가 없어 낙찰후 추가되는 부담도 없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1208번지(동호로 100)의 두산아파트 116.81㎡도 같은 날 2회째 경매에 부쳐진다. 감정가는 6억원이며 이번 경매 최저가는 4억8000만원이다. 마찬가지로 주변에 응봉근린공원이 있어 주변 환경이 좋다.

 역시 같은 법원에서 3회차 입찰이 진행되는 서울 성동구 행당동 344번지(독서당로 441) 신동아아파트 115㎡도 근처에 대현산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감정가는 6억원이며 최저입찰가는 3억8400만원이다.

 앞서 다음달 2일 서울 중앙지법5계에서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411번지(상도로60길 20) 대림아파트 84.89㎡의 입찰이 실시된다. 감정가는 4억3000만원이며 2회 유찰돼 최저가는 2억7520만원이다.

 이 법원에선 같은 날 동작구 상도동 126-32번지(상도로68길 33-1) 현산푸른숲아파트 144.84㎡도 경매에 부쳐진다. 감정가는 6억8000만원이며 최저가는 3억4816만원이다. 두 아파트 모두 서쪽에 산과 접하고 있어 녹지율이 높고 산책로가 확보돼 있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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