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16일부터 A2·A5·A11블록 보금자리주택 2542가구 본청약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하남 미사 보금자리주택지구 A2·A5·A11블록에 들어서는 보금자리주택 2542가구의 본청약을 16일부터 시작한다. 사전예약 적격당첨자 1096가구를 제외한 1446가구가 본청약 물량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30만~970만원 선으로, 59㎡는 930만원, 74·84㎡는 970만원이다. 이는 인근에 위치한 서울 고덕동 소재 신규아파트의 전세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청약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사전예약 당첨자, 특별공급, 일반공급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사전예약당첨자(1096가구)를 대상으로 본청약 신청을 받는다. 이어 19일 일반공급 1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 계약은 12월 3~7일까지다. 신청은 인터넷(myhome.lh.or.kr)과 현장방문 모두 가능하다. 현장 신청은 하남직할사업단 1층(하남시 풍산동 286)에서 가능하다.
LH는 모델하우스를 건설하지 않는 대신 청약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이버 홍보관(misa2012.LH.or.kr)을 제작해 오는 10일 입주자모집공고와 동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하남 미사지구는 지난 8월 법령 개정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7년에서 4년으로, 거주의무기간이 5년에서 1년으로 각각 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