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주택 8만여가구 착공···보금자리 61%

지난해 공공주택 8만여가구 착공···보금자리 61%

송학주 기자
2013.01.08 11:00
↑최근 5년간 공공주택 착공실적.ⓒ국토해양부 제공
↑최근 5년간 공공주택 착공실적.ⓒ국토해양부 제공

지난해 공공주택 착공물량이 2011년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보금자리주택 5만195가구를 포함해 총 8만1799가구의 공공주택을 착공했다고 8일 밝혔다. 2011년 공공주택 착공물량은 8만446가구로 1353가구 증가한 수치다.

이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89%인 7만2494가구를 착공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 7만1000가구를 초과 달성한 수치로 글로벌 경제위기와 LH 통합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노력으로 인해 예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전체 물량 중 61.4%인 5만195가구가 보금자리주택이며 임대주택은 연초 계획물량 3만5000가구보다 늘어난 4만6000가구를 달성했다. 반면 지자체는 9305가구를 착공해 2009년부터 이어진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2011년 1만6970가구보다 7665가구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착공된 지구가 당초 예정대로 입주할 수 있도록 착공 관리를 강화해나가겠다"면서 "임대주택 착공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서민 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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