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올해 분양주택 8179가구 공급

SH공사, 올해 분양주택 8179가구 공급

이재윤 기자
2013.03.10 11:15

SH공사가 올해 5지구에서 총 8179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서울시 산하 SH공사(사장 이종수)는 올해 마곡지구와 내곡지구 등 5개 지구 내 분양 아파트 공급을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SH공사는 올해 분양시기를 건축 공정률 80%에서 60%시점으로 앞당기고 입주자 편의 고려한 맞춤형 주택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분양은 당초 계획보다 2~3개월 앞서 진행될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지난해 3월 개정된 '공동주택 분양가격산정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선택품목(오븐, 식기세척기 등)의 폭이 다양해졌다. 다만 공급물량은 계획변경 등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다.

지구별 공급량은 △마곡지구 2856가구 △내곡지구 1833가구 △세곡2지구 1634가구 △신내3지구 1335가구 △천왕2지구 521가구다. 우선공급은 서울에 1년이상 거주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공급대상은 면적에 따라 차이가 있다.

공급 시기는 지구별로 차이가 있다. 마곡지구와 천왕2지구는 각각 8월과 5월에 일괄 공급된다. 나머지 지구는 단지에 따라 공급 일정의 차이를 보인다. 가장 빠르게 공급되는 곳은 내곡지구 7단지로 다음 달 공급을 시작한다.

월별로 지구별 공급단지를 살펴보면 △5월 신내3지구 2단지 △7월 내곡지구 3·5단지, 세곡2지구 3·4단지 △10월 내곡지구 1단지, 세곡2지구 1단지 △11월 신내3지구 1단지다.

공급조건은 면적에 따라 다르다. 85㎡(이하 전용면적) 이하는 △시 도시계획사업 등으로 인한 철거민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자 △국가유공자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가입자등에게 특별·일반공급된다.

85㎡를 초과하는 주택은 △청약예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노부모부양자에게 특별·일반공급된다. 이 경우 공급물량의 50%에 대해서는 청약 가점제를 적용하고 나머지 5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101㎡는 600만 원 114㎡는 1000만 원의 청약예금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다.

내곡, 세곡2지구는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시와 경기도에 각각 50%씩 나눠 배정될 예정이다. 이 중 보금자리 사전예약단지인 내곡지구 1·3·5단지와 세곡2지구 1·3·4단지를 사전 예약한 이들도 해당 당지의 본 청약 기간에 청약을 신청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일반 공급 물량으로 전환된다.

청약자격과 분양가격 등의 자세한 사항은 일간신문과 SH공사 홈페이지에 공고하는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 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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