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대책 속속 시행, 분양시장 활기 되찾을까?

4·1대책 속속 시행, 분양시장 활기 되찾을까?

민동훈 기자
2013.05.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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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전국 8곳 3316가구 청약접수 돌입…LH, 충북혁신도시 공공분양 관심

국회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양도소득세, 취득세 한시 면제 조치를 4월1일 이후 매매 계약분부터 소급 적용키로 함에 따라 분양을 앞둔 건설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해 지고 있다 . 이에 더해 정부가 주거용 오피스텔도 양도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침체된 분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5월6~10일)에는 전국 7곳에서 2420가구가 청약접수에 나선다.

6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충북혁신도시 지구 A2블록에 공공분양 아파트 '충북혁신휴먼시아'의 청약에 돌입한다. 지상 22층, 9개 동, 총 896가구 규모로 59㎡(이하 전용면적)로만 구성됐다.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같은날 서초구 신내동 일대에 조성중인 '내곡보금자리주택지구 7단지'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49~84㎡ 310가구 중 6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포스코A&C도 영등포구 양평동2가에 '힘멜하임 오피스텔' 310가구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8㎡ 단일면적으로 구성됐으며 인허가 단계에서부터 복층으로 허가받아 3.9m의 높 층고가 특징이다.

8일에는 LH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09-21번지에 10년임대주택인 '서울삼성 도시형생활주택' 청약접수에 나선다. 지상9층, 1개 동, 총 47가구 규모로, 27~41㎡의 원룸형 구조다. 10년간 임대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9일에는 우림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에 '해운대 송정 우림필유'를 분양한다. 지하3층~지상26층, 5개동, 59~84㎡ 중소형 총 407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당 평균 785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개관도 잇따른다. 현대엠코는 최근 서울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위례신도시에 건설하는 '위례엠코타운플로리체' 모델하우스를 오는 10일 개관한다.

이 외에도 서울 용두4구역 롯데건설 '용두롯데캐슬리치', 경기 별내신도시 현대산업개발 '별내2차아이파크' 등 수도권에서만 4곳이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청약채비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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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훈 기자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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