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세종시·충남 아산 등 전국 6곳서 4365가구 분양

'4·1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신규분양시장이 청약률 상승 등 다소 풀린 가운데 건설기업들이 충청권 등 지방을 중심으로 봄맞이 분양에 나선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전국 6곳에서 일반 2173가구와 임대 2192가구 등 총 4365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정부 대책 발표후 대구 'e편한세상범어'(842가구)가 순위내 청약에서 7.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대형 평수로만 구성된 울산 주상복합 신규분양에서도 3.6대 1을 보이는 등 지방에서 양호한 성적을 나타냈다.
이번주에는 세종시 등 충청권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신규 사업장들이 훈풍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신동아건설은 이달 17일부터 세종시 1-1생활권 L6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를 선보인다. 59~84㎡(이하 전용면적) 538가구 규모로, 분양가는 △59㎡ 1억9500만~1억9800만원(3.3㎡당 780만~792만원) △84㎡ 2억4950만원(3.3㎡당 734만원) 등이다.
19일에는 충남 아산 음봉면에 들어설 '아산더샵레이크시티2차'가 공급된다. 이번 2차 물량은 796가구(72~99㎡)로, 앞으로 공급될 3차(1118가구)와 분양을 마친 1차(1288가구)를 합치면 3202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3.3㎡당 분양가 603만~626만원으로 책정됐다.
수도권에선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 17블록내 1331가구 규모의 국민임대아파트가 이달 17일부터 청약접수한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26㎡ 1300만원, 월 14만원 △36㎡ 1770만원, 월 19만원 △46㎡ 3250만원, 월 26만원 △51㎡ 3990만원, 월 32만원 △59㎡ 4990만원, 월 36만원 등이다.
현대엠코가 시공하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주상복합 아파트 '노원프레미어스엠코'는 19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같은 날 경기 의정부 민락2지구에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공급되는 '의정부민락푸르지오'도 같은 날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