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전국 12곳 5300가구 청약접수 돌입…대한주택보증, 대구에 첫 분양 주목

한국은행이 지난 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해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2.50%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에 0.25%포인트 낮춘 것이다. 부동산시장은 이번 금리 인하가 '4·1대책'과 맞물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주(5월13~16일)엔 전국 12곳에서 5300가구가 청약접수에 나선다. 수도권에서만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총 2008가구의 청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14일에는 한신공영이 시공하고 대한주택보증이 시행하는 대구 수성구 사월동 '시지한신休플러스'가 청약에 돌입한다.
공급면적 기준 3.3㎡당 분양가는 △84㎡ 652~721만원 △113㎡ 607~652만원 △125㎡ 570만~639만원 등으로, 면적이 넓을수록 낮게 책정됐다. 입주는 내년 12월.
같은 날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4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5개동에 전용 84~114㎡ 265가구 중 1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이 단지 앞에 있다.
현대아산은 충남 내포신도시 '현대아산 빌앤더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7층 전용 23·29㎡ 528실 규모.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으로 3.3㎡당 500만원 초반이다. 입주는 2014년 8월.
올해 위례신도시에 공급되는 첫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대엠코의 '위례엠코타운플로리체' 모델하우스는 이달 16일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