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 '더블역세권' 200가구 안팎 '장기전세주택' 짓는다

신수동 '더블역세권' 200가구 안팎 '장기전세주택' 짓는다

이민하 기자
2024.02.29 09:00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신수동 91-318번지 일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계획안 '수정가결'

대상지 위치도
대상지 위치도

마포구 신수동 일대 지하철 6호선·경의중앙선 '더블 역세권'에 200가구 안팎의 장기전세주택이 지어진다.

서울시는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신수동 91-318번지 일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에 대해 수정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경의중앙선 서강대역 역세권에 인접했다. 노후건축물이 다수인 지역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장기전세주택 공급에 적합한 지역으로 꼽힌다. 공사 중인 다른 장기전세주택 사업지(신수동 91-90번지 일원)와 접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을 통해 4720.7㎡ 부지에 지상 28층, 204가구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계획안(장기전세주택 59가구 포함)이 통과됐다. 임대주택 평형별 세대수 조정 등 수정가결 의견에 따라 최종 공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해당 공동주택 1층에는 공공기여 시설이 계획, 지역주민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인접 사업지(신수동 91-90번지 일원)에 조성될 녹지공간(소공원)을 주민들이 이용하기 더 용이하도록 보행 공간도 개선된다.

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역세권 주택 건립을 통해 광흥창역 주변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하고, 동시에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해 서민 주거 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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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서울시청 및 부동산 관계기관, 건설사를 출입합니다. 부동산 시장 관련 기사를 취재·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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