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장관 "이상경 사태 송구"…대책 2주 만에 첫 부동산 행보

김윤덕 국토장관 "이상경 사태 송구"…대책 2주 만에 첫 부동산 행보

이정혁 기자, 김효정 기자
2025.10.28 09:24

(상보)

(서울=뉴스1)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개최된 전세사기 피해자 단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서울=뉴스1)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개최된 전세사기 피해자 단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8일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상경 1차관의 사태와 관련,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사과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재건축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단 굉장히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이 이 차관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2주 만에 첫 주택 공급 관련 행보다.

김 장관은 "공직자가 어떤 정책을 위반하고 또 실행하고 또 어떤 발언을 하는데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또 발언하고 또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좀 생각을 하게 됐다"며 거듭 사과했다.

그러면서 "여러 정책을 실행하는 데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 많이 있었다"며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등의 토지거래허가(토허제) 지정에 대한 입장도 우회적으로 밝혔다.

이어 "그런 점에서 국민 여러분들께서 좀 헤아려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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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이정혁 기자입니다.

김효정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김효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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