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부동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의 어머니가 한남동에 위치한 시세 173억원 건물의 건물주로 밝혀졌다.
4일 파이낸셜뉴스는 슈가의 모친 A씨가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에 위치한 추정 시세 약 173억원의 토지와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주)나금을 통해 2022년 12월 29일 해당 건물이 있는 토지와 건물을 매입했다. 당시 매매 가격은 108억원 전후로 전해졌다.
기존에 있던 건물을 허문 A씨는 2년여의 공사 끝에 올해 지하 2층~지상 6층에 옥탑이 있는 건물을 건설했다. 현재 건물 1층에는 슈가 친형이 운영하는 '촘피'라는 식당이 지난달 11일부터 입주해 있다.
이곳은 재개발이 진행되는 한남3구역 근처라 향후 수혜를 노린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한편 슈가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앨범을 위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음악 작업 중이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 신분이던 2024년 8월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벌금 1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슈가는 소집해제 뒤인 지난 6월23일 세브란스병원 측에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 치료를 위한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을 위해 50억원을 기부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