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두산건설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 공동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48-16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4층, 3개 동 규모의 아파트 3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공 주도 재개발 사업에 적용되는 인센티브를 통해 법적 상한 용적률이 완화되면서 최고 34층까지 건축이 가능해졌다.
두산건설은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외관 특화 설계를 적용해 단지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외벽에 브랜드 패턴을 적용하고 경관 조명과 유리 난간 등 외관 특화 요소를 반영했다. 내부순환도로와 통일로가 교차하는 입지 특성으 고려해 뛰어난 가시성도 강화했다.
두산건설은 정부의 공공 주도 정비사업 확대 기조에 맞춰 사업 부서를 비롯해 설계, 견적 등 전사 차원의 공공사업 TFT(태스크포스팀)을 운영 중이다. 사업 초기 검토부터 실행·관리까지 단계별 업무를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고 발주처별 전담 의사소통 창구를 운영해 협의 과정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공공재개발과 서울 도심복합사업의 선두 주자로서 앞으로도 공공사업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홍은1구역이 공공재개발의 새로운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준비해 온 특화 설계와 시공 노하우를 총동원해 입주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 단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