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카자흐스탄 화공 플랜트 수주…중앙亞 진출 확대

현대엔지니어링, 카자흐스탄 화공 플랜트 수주…중앙亞 진출 확대

남미래 기자
2026.06.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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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차가낙 가스처리시설 사업지 위치/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카라차가낙 가스처리시설 사업지 위치/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화공 플랜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 카작가스로부터 '카라차가낙 가스처리시설(Karachaganak Gas Processing Plant)' 프로젝트 낙찰통지서(LOA·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카자흐스탄 서부 카라차가낙 복합단지에 연간 50억㎥ 규모의 원료가스를 처리하는 가스처리시설과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설계와 구매를 담당하며 이탈리아 EPC 기업 시침(Sicim)의 현지 법인이 시공 컨소시엄 파트너로 참여한다.

회사 측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수행한 대형 가스처리 플랜트 경험이 이번 수주 경쟁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CIS 지역에서 축적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글로벌 플랜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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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남미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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