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광화문 빛모락 축제' 24일 개막…인문학 강연에 체험 프로그램까지

'2026 광화문 빛모락 축제' 24일 개막…인문학 강연에 체험 프로그램까지

윤지혜 기자
2026.10.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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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화문 빛모락 축제 현장 사진./사진=서울시
2025 광화문 빛모락 축제 현장 사진./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24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여는 '2026 광화문 빛모락 축제'를 시작한다.

올해는 지난 5월 준공된 감사의 정원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연다. 오는 24일 오후 5시 감사의 정원 무대에서 어린이 100명을 초대해 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의 '인문학 강연회'를 진행한다. 광화문광장의 역사와 장소적 의미를 흥미롭게 설명할 예정이다. 24~25일엔 노벨퀴즈대회를 비롯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펼쳐진다.

오는 11월엔 광화문광장을 걸으며 광장에 담긴 이야기를 듣는 '빛모락 스토리투어'가 첫선을 보인다. 어린이·가족, 외국인, 청년 장병 등 대상별 '맞춤형 해설투어'와 광장의 야경을 즐기는 '야간투어'로 구성됐다. 12월엔 어린이들이 광화문광장을 누비며 역사를 배우는 야외 탐험형 게임 '빛모락 미션게임-어린이 역사 탐험대'가 시작된다.

강석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광화문광장은 도심 속에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특별한 공간"이라면서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광화문광장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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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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