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부서장급 직원들이 금융위기의 고통을 나누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뜻으로 급여의 5%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임금반납을 통해 마련한 재원은 공익재단과 연계해 결식아동,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지원에 쓰입니다.
주택금융공사 노사는 지난해 11월 노사공동선언을 통해 금융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2년 연속 임금동결을 선언한데 이어, 지난 1월에는 사장을 비롯한 임원의 기본연봉을 33~46%까지 삭감했습니다.
공사는 2012년까지 정원의 13%를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매년 경비의 10% 이상을 절감하는 등 경영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