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9일 우리금융의 지분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예보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한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밝히고, 소수지분(23%)은 블록세일 등으로 지배지분(50%)은 전략적 투자자 등에게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예보는 또 우리금융 외 다른 출자금융회사 지분은 시장상황과 주가추이, 증시상장 등의 요인을 고려해 다양한 방식으로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예보는우리금융을 비롯해신한지주(90,500원 ▼3,000 -3.21%), 제주은행, 수협, 대한생명, 서울보증보험 등 총 6개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 평가액은 11조897억 원(8월기준)이다. 이들 금융기관에는 총 30조6605억 원이 지원됐으며 그간 10조1110억 원이 회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