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월 교통비 1.5만원 할인 'IBK하이카드' 출시

기업銀, 월 교통비 1.5만원 할인 'IBK하이카드' 출시

정진우 기자
2010.04.19 15:57

IBK기업은행(22,600원 ▲50 +0.22%)은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함께 지하철 버스 철도 택시 등 대중교통요금을 월 1만5000원 한도 내에서 할인해 주는 'IBK하이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IBK하이카드는 전달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교통요금 할인 금액이 달라진다. 지난달 실적이 20만 원 이상이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1일 3회까지 평일에는 100원, 공휴일을 포함한 주말에는 200원을 할인해준다.

전월실적 50만 원 이상이면 대중교통 요금의 할인 폭이 평일에는 200원, 주말에는 300원으로 더 커진다. 지하철과 버스 외에도 공항철도, 마을버스, 공항버스를 타거나 자가용으로 남산 1, 3호 터널과 인천대교를 통과할 때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할인한도는 1만 원이다.

또 상대적으로 요금이 비싼 철도와 고속버스 택시를 이용할 때는 월 5000원(1일 1회, 월 2회)한도 내에서 요금의 5%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밖에도 휴대폰 이용료의 3%, GS주유 리터당 40원, 아웃백 빕스 10%, 영화 200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서비스와 환전수수료 50% 우대, 대출금리 최고 0.2%p 감면, 대중교통 상해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도 동시에 제공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교통요금 할인 서비스를 특화함으로써 신용카드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휴처인 서울메트로의 전 역사와 열차에서 상품안내가 이뤄지고 역사에서 카드 발급 신청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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