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465,500원 ▼22,500 -4.61%)그룹이 오는 8일 채권단과 주식매매계약(SPA)을 맺고현대건설(148,800원 ▼11,100 -6.94%)을 인수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이날 주주협의회를 열어 현대차와 8일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의결했다. 현대차의 현대건설 인수 가격은 입찰 제안가(5조1000억원)에서 2.74% 줄어든 4조9601억원이다.
현대차가 인수대금을 8일 납입하면 현대건설 매각 작업은 최종 완료된다. 채권단은 현대건설 매각이 마무리되면 현대그룹이 납부했던 2755억원 규모의 이행보증금 반환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