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일본 오사카 지점 개점

국민은행, 일본 오사카 지점 개점

김유경 기자
2012.08.09 11:11

KB국민은행이 9일 일본에 오사카지점을 신설했다. 1992년 동경지점 진출에 이어 두번째 지점이다.

국민은행은 이날 일본 제2의 경제도시인 오사카시 뉴오타니 호텔에서 오사카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민병덕 은행장은 개점식 축사에서 “일본의 고도 경제성장기를 견인하고 일본내 가장 많은 재일교포가 거주하는 오사카지역에서 국민은행의 금융시스템과 노하우로 교포와 한국기업은 물론 일본기업에도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점 기념 행사에는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민병덕 국민은행장, 김인준 이사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현지 주요인사로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사카부지방본부 정현권 단장,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 고영관 회장, SMBC 오쿠야마 카즈노리 상무집행임원, 오사카시 니시우 타다시 이사 등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오사카지점의 개점으로 10개 국가에 14개의 해외네트워크(8개 지점, 3개 현지법인, 2개 사무소, 1개 지분투자)를 갖게 됐고 올 연말까지 중국현지 법인과 북경지점을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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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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