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금융그룹 첫 ESG 평가모형 개발…대출에 활용

신한금융, 금융그룹 첫 ESG 평가모형 개발…대출에 활용

양성희 기자
2022.05.30 09:26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점/사진제공=신한금융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점/사진제공=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그룹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모형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ESG 평가모형은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만들었다. 기업의 ESG 수준을 A+부터 C까지 7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기업의 ESG 투자 수준을 평가하는 '신한 ESG 모형'과 이에 따른 영향, 지속가능 수준을 평가하는 '신한 지속가능 모형'으로 구분된다.

신한금융은 ESG 평가모형으로 산출된 등급을 '신한 ESG 우수 상생지원대출' 대상을 선정할 기준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기업의 ESG 수준을 데이터에 기반해 정량 평가한 것에 의의가 있다"며 "ESG 실천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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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머니투데이 양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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